성형하고 싶고 외모정병 온 예사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연예인들은 그 사람 하나에 수십 수백명이 붙어서 모니터링하고 어느 각도가 더 예쁜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예쁜지 어느 부분이 모난지
어떻게 하면 화면에 더 잘 잡히나
얼굴 하나하나 뜯어서 연구하고
얼굴에 수백 수천을 우습게 쓰는 사람들인데
비교할 필요가 없음 ㄹㅇ...
우리야 대부분 일반인들이잖아 걔네는 얼굴로 먹고 살고
걔네 하나에 수백억이 움직이는데
연예인이랑 비교하는 건 스스로 너무 불행해지는 길이다..
걍 적당히 거울 보고 이정도면 ㄱㅊ음~
하는 정도로만 만족하고 살자잉
본인들만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예사들이 되었음 좋겠다
아름답다의 아름은 자신이라는 말이라잖아
우리도 다 예쁜 부분이 있을 거고
예쁘게 봐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그게
인생임 .. 물론 관리하면서 자기 만족 하구 더 예쁘게 살고 싶은 건 당연히 나두 욕심나긴 함 ㅎㅎ
그치만 외모정병까지 올 필요는 없단 말 하고 싶었어
요새 날두 더운데 다들 물 많이 마시구
행복해라 .. ♥️ 예사들의 아름다움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