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360도 (겨드랑이 부유방 포함) 견갑 브라라인 하프하완 해서 4000씨씨 뽑았다하는데
여기서 순수 지방량은 80퍼정도라고 해 155/61정도였구 비엠아이는 25.6이었나? 구래 이정도면 많이 뽑은거야? 적게 뽑은거야??
나 진짜 이상한게 수술직후에 마취 덜 깨서 어지러운거 빼고 집 와서는 정상이었구 수술 6일차인 지금까지 기립성 저혈압이던 뭐던 안 왔어 건강해..
그리고 팔은 많이 안 뺀건지 내 체질인건지 모르겠는데
하나도 안 아팠고 겨드랑이 뒷쪽 견갑??
그쪽이랑 브라라인쪽은 눕고 일어날 때 등, 겨드랑이 뒤쪽이 2-3일차에 아팠어
4일차때부터는 그런거 사라졌고 옆으로도 누울 수 있고 엎드리기도 가능해 (솔직히 엎드리기, 옆으로 팔베개 눕기는 3일차때도 가능했어)
똥머리 묶거나 머리감고 말리는거 4일차때부터 혼자했어
진짜 뭘까...
일상생활이 다 가능하니까 바본도 있는지 잘 모르겠고 오히려 멀쩡해서 걱정이야 ㅜㅜㅜ
흉터는 3일차에? 경과봤는데 그때 봤을때는 팔꿈치랑 겨드랑이 앞쪽은 어디있는지 찾을 수 없게 안 보이고
팔위 뒤에있는 견갑겨드랑이쪽이랑 등쪽은 아물지 않았더라구 그래서 흉터도 아직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려서 그런걸까? 아니면 똥똥하고 건강체질이라 그런걸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