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랑 눈매교정을 하니까 갑자기 중안부가 부각되었고
앞트임을 하니까 눈이몰려 광대가 부각되었어
그래서 윤곽수술까지 했는데 부작용와서 하루하루 시한부같다
멘탈 하나 제대로 못잡아서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상처입히고
어릴때 외모로 놀림받던거 그게뭐라고. 성인되면 다 소용없는데
심지어 사람만나는 직업도 아님 집에서 근무하고 밖에 나갈일도 없어. 왜 나 괴롭히던 가해자들 대신 피해자인 내가 죗값을 받고 있는건지 왜 내 주변 사람들이 나때문에 힘들어야하는건지
재수술 빼박이라 하루종일 서치하고 정보 찾아보는데 그 모습이 마치 흔한 성형중독의 모습 같아서 소름돋는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