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코수술 했는데 하기전보다 코딱지도 잘 붙어있고 꼭 그 부위만 코딱지가 쌓이드라고 그리고 계속 조금씩 콧쿠멍이 보이는 느낌이 들고 코끝이 짧아진 느낌
코가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가봐 내딴에 멀쩡하더라도 꼭 상태 확인해봐
코끝 들려보이는거 같을때 내가 그냥 무시했었거든.. 뭐 기분탓 자기합리화를 했지 뭐...근데 이게 점점 더 심해진거 같아서 병원을 가니까 구축 진행중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고 안에 있는 보형물이고 뭐고 빨리 빼는게 상담하는 원장님들마다 낫다고 다 그러더라고 재수술은 원장님들마다 의견이 살짝 다르기도 했지만 일단 전체제거를 하는건 공통적인 의견이엿어
이전에 이상한 낌새를 느꼈을때 미리 실리콘 제거를 빨리 했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으려나 이런 생각도 들지만 구축오면 처음에 오나 나중에오나 어차피 열어야하는건 마찬가지겠지라는 또 자기합리화를 하고
근데 막상 천만원 태울생각하니 슬프고 속상하다
부작용으로 제거나 구축코 재수술 많이하는 원장님들 상담을 받아봤는데 재건이라고 해야할정도의 코는 아니지만 재수술은 필요하다고 해서
이번에 2학기 들어가기전애 수술해보려구 재수하는 병원들은 7~8군데 다녀왔는데 가장 맘에 들엇던곳이 예진 정원 정석 3군데야 대부분 기능늑해야한다고하고 제거만하고 무보형물로 해보겠다는데도 있고 3군데 코재수술 평가가 어떤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