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수술이지만 자가늑으로 수술했어
근데 수술 후 부터 바로 한쪽 콧 속 비강이 좁아서 숨도 쉬기 힘들어서 병원에 문의 했는데 계속 육개월 후까지 지켜보고 오라고 하더라고
나도 단순히 붓기나 흉살인 줄 알고 기다렸는데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 방문 했어
나는 완전 극 지방 섬 사람이라 원장님 시간에 맞춰서 평일에 겨우 시간 빼서 여섯시간 걸려서 갔는데 원장님 수술들어가서 처치실 간호사가 봐주셨어
그러더니 튀어나온게 흉살이 아니고 연골뼈라는거야
그러면서 이런 일이 더러 있고 불편함 없으면 그냥 살라고 하는거야..
너무 기분 나빴고 원장님도 못만났고 전화로 주신다더니 다시 째서 그 부위를 갈자고 하더라고
근데 사실 이 병원에서 다시 수술하는것도 신뢰가 안가
어떻게 해야항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