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갤때 ㅎㅎ.. 진짜붓기장난아니지 한달지낫는데도 안빠져서 맨날울던때였어>
<이건 2개월째! 이때 진짜 많이빠졌어>
<3개월이야 확실히 화장하니까 티 덜나는것도 큰 것 같아>
<4개월>
<5개월>
<이건 거의 6개월 반..? 쯤 지난 오늘이야 이건 화장 안 한거!>난 5년전에 절개로 얇게 했다가 너무 얇아서 작년 12월 2일에 라인 높여서 절개 재수술+ 눈교 했아
붓기 안 빠져서 방학내내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대학교 입학하고 신나게 놀다보니까 붓기 쭉쭉빠져서 그냥 붓기때매 정병먹는 예사들 너무많을거같애서 다시 찾아왔당!
나도 확실히 정착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이젠 진짜 많이빠진 것 같어
붓기 심하면 집에서 하루종일 거울만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 알아ㅠㅜ.. 정말 내가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거든
1개월2개월때는 생각했던 내 눈이랑 너무 달라서 며칠에 한번씩 계속 울었던 것 같아..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어! 물론 그 상황이면 이런말도 잘 안 들릴거 알아
근데 그런 상황일수록 난 머릿속에서 붓기생각을 없애는 게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애 집에 하루종일 있지말고 산책이나 홈트도 하고 취미 하나 만들어서 나쁜생각이 떠오를 틈을 안 주는 거야! ㅎㅎ나도 바쁘게 놀다보니까 어느순간 빠져있드라
암튼 다들 내 글 도움돼서 조금이라두 맘 놓으면 좋겠다 좀만참으면 머지않아 예뻐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