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시술은 한번도 안 받아봐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리쥬란이나 스킨부스터 많이 받아서
나도 아싸리 해봤거든
그냥 나는 성형 하듯이 서치 많이 안 해보고
일하는데가 신논현이라
내가 이름 아는 병원 + 리쥬란 이벤트하는 곳 찾아서
루브르에서 맞음
리쥬란 맞고 나서 느끼는 게 처음에 엠보 생긴 거 때문에 무서움+내 피부 괜찮나? 싶은 생각 들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니까 점점 가라 앉는 게 보여
근데 나는 피부가 얇고 약한 편이라서 살짝 멍도 들었어ㅠㅠ
피부 화장 얇게 하면 보이는 정도였음!! (3일 정도는 주사 자국 있어)
5일 차 밤에 첫 화장 했는데
내가 건성 피부여서 원래는 스킨 팩 + 기초 화장 + 화장 하다 중간중간에
미스트 뿌리면서 해야 하는데
리쥬란 맞고는 미스트 한 번도 안 함......
진짜 속광 효과 확 보이긴 하더라
피부 화장 얇게해도 피부 짱 좋아 보임!
대신 주사 자국은 난 아직 남아 있었어 ㅠㅠ 더 기다려 봐야 지 뭐
이래서 다들 피부 시술 하는구나 새삼 느낌
돈 많이 벌어서 주기적으로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