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절하고 그런 곳은
혼자 가도 태도 똑같고 잘 대해주지
근데 약간 짬 차신 원장님들은
솔직히 짬이 안 차도
성형외과 개원하거나 페이닥터라도
대부분 어린 원장님들 나이가 30대 중반 부터 일텐데
그럼 짬 차신 원장님들은
40대~50대이시거나 그 이상 이거든
거의 본인보다 다 어린 환자들 일거 아니야
그러니깐
그냥 내가 성인이고 직장을 다닌다고 하더라도
막 대충대충 어린애 보듯이 하고
내 얘기 똑바로 안 듣는 곳들도 있거든
막 귀찮아 해 ..
하 그거 아닌데 .. 그럴거면 하지 말든가..
이런 식으로 상담 해주신 원장님들도 있어
그래서 누구랑 같이 가면 좋은데
친구는 안 되고
솔직히 나보다 나이 많은 혈육이더라도
나이가 비슷하니까 똑같이 어리게 보기 때문에
나는 무조건 엄마랑 같이 가는거 추천한다
상담은 혼자 가도 수술 날은 꼭 엄마나 아빠랑 가
나보다 어른이 옆에 있으니깐 태도가 다르더라 ..
상담 다니는 거 다 엄마 아빠 데리고 다닐 순 없으니깐
혼자 가도 괜찮은데
수술 날은 무조건 친구나 형제 데려가지 마
내가 10~20대고 30대를 떠나서
진짜 막 사회적 지위가 없는 나이라면
본인보다 어른이랑 가는 거 추천할게
30대면 남편이나 좀 똑똑한..? 친구나
나보다 나이 많은 형제랑 같이 가는 거 추천할게
본인이 나이가 있어도 좀 어리게 생겼다 그러면
무조건 어른이랑 같이 가
10대 20대면 무조건 지위 있는 어른이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