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성형이 생각보다 많은걸 감수해야하는 수술이에요
근데 미디어에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니간 사람들이 나도..?
별거 아닌가보다 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제일 쉬운 수술인 쌍수마져도
일단 하면 머리도 제대로 못감는것 부터 시작해서
불편함이 너무 많아요ㅠㅡㅠ
그리고 제가 지금 이 글을 쓴 이유는
성형이 진짜 깊숙하게 들어와있더라구요
1. 블랙리스트 성형외과
저도 성형 알아보면서 많이 찾아봤는데
인터넷에서 추천해준 병원중에 상당수가
블랙에 들어가 있었어요
저도 제가 발품팔아서 찾은 병원 공유안하는 이유가
광고 혹은 마케팅으로 오해할것같아서 공유하지 않아요
그리고 성형이란게 사람마다 다르니간 결과물이 다를수 밖에 없어요
근데 일괄적으로 칭찬 후기만 주구 장창 올라온다? 좀 의심해야해요
2. 후기 마케팅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성형에 대한 인식이 좋은편이 아니에요
이쁘면 장땡? 이래도 성형티나면 진짜 얼굴구석구석 뒷말 나오는거
다 알잖아요? 근데 내 얼굴을 가지고 성형후기를 상세하게 적는다?
마케팅의 일종이에요
(제가 이글을 타 커뮤에서 적었는데 난 정말 잘되서 올렸었어
이런글있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마케팅으로 의심해보라는거지
100% 마케팅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3. 부작용에 난 안그런대~
특히 코나 안면윤곽같은 부작용글에 이렇게 댓글 달더라구요
하...사패인가 싶기도 하고
코랑 안면윤곽은 100% 부작용이 오는 수술이라서
-코: 사람마다 다르고 어느날 부작용이 올 확률이 높음
-안면윤곽: 100%살쳐짐 시기만 다름 살처짐은 반듯이 옴
저 이글 적었을때 공격받아서 지운적 있거든요 ( 타커뮤)
근데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지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조차 마케팅인것같아요
특히 성형한 사람들은 성형에 대해서 더이상 안찾아보거든요
근데 굳이 이런 커뮤까지 와서 찾아봐서 댓글 다는건 뭐겠어여
마케팅이죠
성형은 자유에요 내가 내 콤플렉스가 사라지면 그걸로 만족하는거고
그런거에요 근데 너무나 많은 마케팅이 있으니간 내가 혹시 혹해서
성형하고 싶다는건 아닌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현명한 선택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