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참고 사진>5월 말에 경과 체크 간다..
나 1월 초에 절개로 쌍수한 다음에 실밥 풀고 처음 가는 거거든
한쪽 눈은 잘됐는데 반대 눈 라인 끝부분이 살짝 뚝 내려간 느낌이고 그 부분 흉이 좀 이상해서 경과 체크 때 그 부분 as 문의해보려고
근데 아마 보호자 없이 나 혼자 갈 것 같은데 as를 해줄지 모르겠어
사실 육안으로 봤을 땐 라인 이상한 거 모르는 사람들 많거든
근데 특정 각도의 조명 아래에서는 티 좀 많이 나서 말이야
그 나한테만 보이는 자그마한 결함이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정도는 남이 봤을 때 티 안 난다고 as 안해주는 건 아니겠지 싶고
내가 그리고 성격 자체가 뭘 따지고 드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만약에 as 안해준다고 하면 내 주장 밀어붙이면서 잘 말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야
미성년자라 만만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내 말을 잘 들어줄지도 모르겠어
나 잘하고 올 수 있을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