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 큼직하고 얼굴도 이목구비에 맞게 면적이 있는 상태인데
작은얼굴, 선이 매끈하고 라인이 고운 얼굴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 보니 윤곽 수술이 너무 하고 싶다가도
나이 생각하고 부작용 생각하면 그냥 살아야 하나 싶고
그러다 살면서 외모로 인한 불만족 올라오는 상황되면 또 수술 하고싶고 무한반복이네 ㅜ
주변에 동갑인데 광대만 깍은 사람 있는데 인상이 한결 부드러워진거 보면서 하고 싶다가도 아무리 같은 병원 같은 의사한테 하더라도 사람마다 체질, 회복속도, 부작용 다르기에 꼼꼼히 따진다고 손품만 계속 팔다보면 지치고...
진짜 나는 이 수술 안하면 도저히 못 살겠어 수준까지는 아니다 보니 그냥 살자 싶다가도 외모로 인해 불만스러운 상황들이 펼쳐지면 고민만 하는거 다들 그래?ㅠ
주변에 30대중후반인데 윤곽수술 하신분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