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데 무속인한테 다녀온결과 전부 같은말
이번년도는 수술하지마라
그래도 너무 하고싶은마음이 크고 날짜도 이미 비워둔 상테라 아주큰맘 먹고 병원발품 3주동안 열심히 팔아서 병원선택하고 예약금 걸고 수술날짜 잡았어!!
나를 집도해서 수술해주실 두분 원장님을 믿어볼려고!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 수술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혹은 잘못되면 나 강남한복판에서 옷벗고 대성통곡 할꺼다
이번수술 나진짜 큰큰큰큰큰 결심한거야!
원장님들!!!믿습니다!!!
나 진짜 수술잘되면 수술한병원 온갖지인 다 추천해주고
병원 팍팍 밀어줄꺼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