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스펙은 168/62-3 왔다갔다 59-60이었는데 살쪗오... 지흡 진짜 개미지옥 맞나봐.....
팔 하고 복부 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허벅지 끝!!
근데 나는 팔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팠어서...
항생제 주사도 아프고 피부반응검사도 아프고 발등에 링거 맞는 것도 아파서 울어써ㅠㅠㅋㅋ
수술 끝나고도 진짜 아파서 운 적 처음.....
복부는 진짜 껌이고
오늘 허벅지 했는데 허벅지가 팔만큼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안아파서...... 수술은 진짜 사바사라고 느꼈어.. 첫날부터 라인 너무 잘보여서 기분 진짜 좋아!!!!!
3900cc 뺏다.. 순수지방 3200cc!
라인 잘 나오겠지????!!!
(성예사 코수술하고 3년만에 글 쓰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