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모습은 나는 매부리는 별로 신경 안쓰이고 좀 기괴하게 생긴 거 빼면 콧대도 적당하고 괜찮은 거 같은데 정면이 맘에 안들어.. 쉐딩하면 내 나름대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쉐딩 이상하다는 사람도 있고 또 내가 추구하는 코는 콧대가 뽝 보이고 중성적인 직선코라서.. 쉐딩하면 내 코가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콧볼이 넓고 코가 뭉툭해 보이는 거 같아 그리고 또 조명도 엄청 타서 조명 이상해 보이는 곳 가면 코 너무 거슬리고.. 하.. 부작용은 무서워서 무보형물도 생각중이고.. 지금 코수술을 고등학생 때부터 3년 고민하다가 잠시 정병 없어져서 괜찮다 싶었는데 최근에 다시 외모정병 올라오고 있어서 다시 코수술 고민하게 되네.. 아 그리고 진짜 콧구멍이 거의 하나도 안 보이는 코라서 근데 이건 안 변했으면 좋겠어서 코수술하면 콧구멍 보일까봐 걱정이야.. 근데 오히려 콧구멍 안 보여서 더 뭉툭해보이는 거 같기도하고.. 하.. 그리고 콧대뼈도 넓은 거 같아서 외측 절골 + 연골묶기 딱 이렇게만 할까도 생각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