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병원 두군데 다녀왔는데 속상.어느정도 니즈가 맞으면 (60%넘으면)상담다니기힘드니 수술 잡으려 했는데 첫번째 병원은 무슨 재수술이긴 하나 수술비가 1100만원이 넘게나오고 ㅡㅡ (황당) 두번째는 금액은 대략 생각안쪽인데 후기작성 뭐....400미만 의사쌤이 다 안된단다...
느낌상 수술해도 50프로 이상의 만족도는 나와야 할 만한것 아닌가 ?? 아닌가?? 근데 해도 별 ..이런 뉘앙스...
내 눈이 하자인가부다란 느낌만 가득해서
돈주고 굳이 왜 해야하지란 생각이 드는데 ...뭐지....
수술하려고 맘 먹기 쉬운거 아니었는데 ..
기분이 ...참 별로.....
다들 재수술때문에 상담 발품 많이들 다니는 것 같은데
상담받으면 원하는 수술을 얘기하면
다하는대서 해? 아님 몇개 중에 한두개는 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