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이 젤 걱정되긴 했다.
3일차 출근 가능할까 하고
땡김이하고 마스크에 모자 쓰고 지하철 탔는데
회사 거의 다와갈쯤에 숨막힘+식은땀+어지러움 이슈로 2정거장 앞에서 내림
지하철에서 땡김이는 무리라는 걸 느낌
대신에 회사에서 허락맡고 땡김이 하고 있다가
두피 아파서 집에 가서는 잠시 쉴 생각이야
턱이랑 광대사이 땡기는 증상 있고
붓기, 멍 정도, 목 살짝 아픔 정도 있었어
식단
아침 아몬드브리즈 1개
점심 아몬드 브리즈 1개, 호박즙 1포
입안에 끼는거 신경쓰여서 일부로 음료로 마셨고
저녁은 미역국 먹고 싶어서 배달 시킬까 고민하고 있어
아니면 통에든 소고기죽일듯
난 뭔가 뼈 많이 깍아서(피질절골 2배) 붓기가 천천히 빠질거 같다는 직감적인 생각이 든다ㅋㅋㅋ지금도 비대칭이었던 더 큰쪽이 훨씬 많이 부어보여
딴 예사 후기 보면 턱끝 줄어든거 느껴진다는데 그것도 느껴짐!
목 길어보임.
내일은 연차쓰고 1주차 붓기관리 받으러 갑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