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큼 내려왔음 좋겠어ㅠ>내가 워낙 복코여서 그랬는지 귀연골로만 수술했는대도 너무 찝힌코에 들창이야.. 옆모습은 괜찮은데 앞모습이랑 사선에서 봤을때 진짜 개노답같애ㅜㅜㅜ
병원은 친구가 한데서 했는데 워낙 자연스러운 거 추구하는 원장님이여서 바로 했는데 지금 딱 2주됐거든? 10일차에 코안/귀뒤 실밥 풀러 갔을때 코가 너무 들린거같다고 하니까 그냥 내려올거라고 하면서 워낙 복코엿어서 그래보인다 라는 말만 하셔서… 그건 그거고 내 현재 얼굴이랑 전체적인 균형이 맞아야되는데 지금 전혀 그러지않아ㅠㅜㅜ
아직 2주차라.. 기다리면 붓기 내려가면서 코끝고 내려갈거란 댓글이 달릴거라고 알고있긴 한데 이게 지굼까지 완전 맘에 안들었다가 갑자기 예를들어 마법처럼 n개월차때 오!! 개맘에들어!! 하는 경우가 있나 싶어서 글올려..
내 정병좀 달래줘 예사들아… 전코가 맘에는 안들었지만 이럴바엔 내 전코가 훨씬 내 얼굴에 어울리는거같아…
찝힌것도 시간지나면서 좀 풀리나???? 하… 사진으론 별로 안심해 보이는데 실물이 더한거같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