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와이어, 노와이어 상관 없이 후크 있는 속옷은 아예 못 입거든
언잰가부터 속옷 입으면 갈비뼈가 아프고, 두통에 소화도 안되고ㅜㅜ 움직일 정도로 헐렁하개 해야 숨이 쉬어져서 아예 브라렛, 스포츠 브라 같은 것 만 입고 다니는데..
겨절로 하면 보정 속옷을 조금 더 길게 입는 경우가 많도라고ㅜㅜ
일주일 정도는 휴가니까 집에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 이후가 너무 걱정이야ㅜㅜ
원장님 상담 때 물어봤더니 그래도 참고 해야한다고 하셔서.. 물론 자리 잘 잡고 밑빠짐 없으려면 당연한건데, 너무 걱정됨…
너무 아파서 속옷에 대한 통증을 못 느끼면 차라리 다행일 거 같은데…
혹시 그런 사람 또 없었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