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코 만지면서 살펴보고 그에맞게 설명해주는 병원은 원래 잘 없는거야??? 발품 팔았전 다섯곳중에 오늘 간 곳만 유일하게 내 코 오랫동안 만져보고 구체적으로 살펴봐준걸로 엄청 혹해서 내일당장이라도 예약금 보내고 싶어짐... 그래도 발품 더 파는게 맞을까?
다른곳은 분명히 면봉으로 살짝 올려보고 끝이었거든
그리고 수술 후엔 어떤 모양일지 말로만 해서 확신도 안갔는데 여긴 씨티 위에 선 그어가면서 설명해줌 솔직히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
진짜 고민되는데 쓰고나니까 왜케 브로커같지
발품 팔면서 받은 명함 인증할수도 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