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고민 3년 했는데
이미 사실 아예없는 편이 아니었음.
그래서 할까말까 하다가 그냥 무서워서 안했는데
이게 브라살때 내 사이즈에 맞게 사는데도 위에가 비고, 나는 동탄 미시룩 집에서 즐겨입는데 (퍼진거 입으면 관리 안하게 되어서) 입을때마다 나의 단점이 부각되는 느낌인거임.
걍 내 스스로 생각하는 모자른 부분이라 해서 그런것같음.
그래서 걍 마음 먹었음.
그냥 하고싶을때 그때 할 껄 그랬어.
에휴
뭐든 빨리 해야 좋은데...
빨리 상담 받고 빨리 수술 받아서 해치워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