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고민 좀 계속 해봤어 그래도 첫수술 자가늑 꽤 많이 하는 것 같고.. 다들 자가늑이 귀연골 보다 괜찮을거라고 해줘서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하고 디아이 예약금 걸었어 사실 눈은 그냥 쌍꺼풀이라 고민의 대상이 아니었구.. 매부리코랑 기능코 수술하는게 제일 걱정이었어!
결정 했으니까 그냥 기억에서 지우고 있고 싶은데 자꾸 자가늑 통증에 대한 걱정이랑 수술대에 눕는 상상하면서 잠도 잘 못자겠고 그래ㅜㅜ 원래 처음 성형 수술하기 전에는 이런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