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쓸까 말까 하다가
나도 여기서 엄청 찾아보고 고민 했어서 후기써
어제 360도 했는데 우선 아직까지는 만족
이거 뭐야 그 압박복 벗어봐야 알겠지만 부피가 줄긴주네
아니 근데 지흡 엄청 아프다 그래서 큰맘 먹었는데
너무 안아파서 오늘 병원 전화 해볼라고 붓기는 많이 붓네
근데 하고 직후도 너무 안아파서 이거 원래 이렇게 안아픈 거냐고 아님 마취 때문이냐고 하니까 팔은 덜아픈데
진짜 케바케 래 나는 수술 체질인가 완전 안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도 다올라가고 멍도 별로 안들고 이래도 되나 덜뽑았나 싶은데 1300이면 많은거 아닌가
아니 들어갈때 의사샘이 계속 여자중에 거의 최상의급으로 근육량이 높아서 수술 들어가기 직전인데.. 고민해보라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장난하나 ..초음파 하더니 아 근육 너무 많다고 ( 내가 운동 좋아해서 피티 크로스핏 등등 주5일함) 아..어렵겠다고ㅜ해서 진짜 고민하다가
그냥 안하면 계속 해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 들거 같아서 그냥 ㄱ 했음 우선 지금 벗고 거울보니까 확실히 팔은 많이 줄었는데 울퉁불퉁 해서 이거 괜찮아지는지 그건 궁금하고
아픈건 케바케 지만 난 평소랑 아무 차이없이 생활할만큼
안아프고 그랬다고 ~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고 남겨둠
내옆애 여자아이 는 말랐는데 800뽑았는데도 아파하더라..
나 수술전에 체력보충해 놓는다고 유산소도 좀하고 음식도
몸에 좋은걸로 좀 먹어놔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