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를 계속 하다 보니까
예약금 거는 거 = 충동적임
발품 5곳 이상 가는 거 = 필수
뭔가 이런식으로 확정?적으로 보이는 거 같아서
지금까지 쌍수 발품 3곳 다녀왔는데도
내가 너무 충동적으로 결정한건가 싶기도 해
솔직히 라인 잡아준것도 마음에 들고
사후관리나 AS나 이런것도 다 마음에 들어서 올ㄹ 예약 한건데
원래 예약하고 나서도 괜히 했나 이런 마음드는게 정상인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ㅠ
내가 스케쥴이 안돼서 수술 날짜가 3월말인데
그전에 다른데라도 더 상담을 가보는게 나으려나 예사들아ㅠㅠㅠ
너넨 예약금까지 내면 딱 끝내는 편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