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를 다닐때 마스크를 벗기싫어 급식을 안 먹고 얘들한테 코로 놀림 받고 웃으면서 마스크 확 벗기고 이보다 더 많지만 암튼 살면서 코로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달라지고 싶어서 (실리콘+귀연골)로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확실히 전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데 수술후 실리콘이 한쪽으로 쏠린 거같고 코도 제가 원하는 만큼 안되서 재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콧대를 만지면 한쪽은 실리콘이 느껴지고 한쪽은 원래 제 뼈인지 뭔지 울퉁불퉁한 뼈가 만져져요 )
정말 코수술은 신중하게 생각해야하는거 같아요
코가 망한거 같고 재수술할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