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 지방흡입한 지 벌써 10주 차 됐어!
수술한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이 진짜 빠르다.
지금은 부기도 거의 다 빠지고 라인도 훨씬 자연스러워졌어. 초반에는 붓기도 많고 팔이 좀 뻐근했는데, 한 달 지나면서부터 확실히 편해졌고 멍도 거의 다 사라졌어. 지금은 딱 빠질 데 빠지고 탄탄한 느낌이라 만족도 높아!
처음엔 압박복 때문에 불편했는데, 확실히 꾸준히 입으니까 라인이 훨씬 예뻐지는 느낌이야. 아직 운동은 조심해서 하고 있지만 일상생활 하는 데 전혀 불편함 없고, 팔뚝에 살 붙는
느낌 없이 유지되는 게 제일 좋다!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 될까 해서 간단히 후기 남겨봤어~ 앞으로 더 라인 정리되면 추가 후기 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