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알바든 무리없이 잘할 수 있을까...?? ㅅㄱ에서 윤곽한지 아직 한달 안 됐는데 그거 모르는 친구가 나 알바자리 하나 소개시켜줬단 말이야...?? 어려운 건 아니고 그냥 데스크 안내해주는 알바인데 개꿀이라 다른 사람 주기 아깝다고 내가 했음 좋겠다고 하더라공...
친구가 나 생각해준 거 고맙기도 하고 ㅠㅠ 내가 봐도 진짜 꿀알바라 너무 하고 싶기는 한데 당장 2월 말부터 무리없이 출근할 수 있는 건지 확신이 안 서서 내일까지 고민하고 확답 준다고 해둔 상황이야.. 윤곽 한달차면 알바 이런 거 출근해도 무리 가거나 하진 않겠지..?? 평일 내내 나가고 하루 7시간 일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