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ㄷ으로 시작하는 병원.[디에이 아님]
직원이아니라 웬 엑스트라 연기자들이 연기연습한다고 실장으로 하루 근무하는데 그날 내가 수술하게된적이있음.
근데 손님입장으로 기분나쁘잖슴.
괜히 외부인 들락날락해서 의사쌤들 집중 후트러지면 큰수술앞둔사람은 칼질한방으로 사람 생사가 오가는곳인데.
난 걍 얼굴 지흡하러 온거긴한데 그것도 솔직히 수술이라 나중에 그 사실알고 기분나빴음.어케알앆냐면 손님인 내가 보통은 알리가 없는게 당연한데 입 잘못놀린 사람있어서 알게됨.
실제로 난 인중축소 망한적이있어서(콧볼일부로 늘려놓음)
예민한데 다들 알아서 거르셈.
그리고 청담에 어느 성형외과
중안부 미니거상했는데 오징어게임마냥 내 귀뒤에 이상한거 집어넣어놨나 귀뒤 안쪽에 이상한 좁쌀같은게 집히는데 이놈들 모르쇠 시전함.걍 내가 무던한 성격의 여자라 걍 냅뒀는데 이것고 보통 여자들이면 길길이 날뛰고 병원 뒤집어 엎을거같아서 얘기해줌
인중축소 여긴 ㄹㅇ 살인미수범임
일부러 여혐있는지 인중축소는 안되고 코 비주랑 콧볼부분 가로로 쫙늘려놔 내가지금까지 복코 수술했던거를 망가뜨려놓음.이름 바꿨던데 나말고 다른 사건있었나...여튼 개인병원 의사인가봄
걍 가지말아야 할곳 말해줬으니 꼭 거르렴 (살인미수범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