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다녀왔는데 아 고민돼
고민되는 이유는 원장님 두분 다 상담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믿음직스러운데 자가늑으로 A병원은 600, B병원은 510 이였어 난 솔직히 A병원에서 하고싶은 마음이 조금 더 커 상담도 A병원이 좀 더 잘해줬어 A/S도 말로는 1년인데 거의 평생이더라고 또 원장님이 진짜 문제점만 콕콕 찝어주심 콧구멍을 시원하게 파줬달까? 근데 금액차이도 나고 B원장님도 내 코를 예쁘게 만들어줄 거 같은 느낌..그리고 원장님들이 면봉으로 세워준 거 옆으로 카메라 사진 찍었는데 B원장님이 더 예쁘게 세워줬어ㅎㅋ 이건 뭐 그냥 가상이긴한데 그냥 느낌이 그런 거 있자나…,, 하지만 B병원 상담실장님이 조금 음 뭐랄까 의욕이 없어보였어 얘기할 때 나까지 기운없었음 아 몰랑 ㅠㅠㅠㅠ모르겠어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