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다 첫수에 실패하고 눈은 재수 성공했거든...ㅠ 진짜 다행이지
이제 코만 다시 예뻐지면 더이상 바랄것도 없을거 같은데
너무 무섭다 저번에도 몇백 주고 했는데 수술한 티도 안나고
원장님이 거의 자기 추구미대로 해놔서 진짜 마음에 안들었어.. 그럴거면 상담은 왜하는지;
이번에 재수술 발품은 당연히 처음보다 더 꼼꼼히 했지 그래야 나중에 후회라도 안하니까
그중에 두군데를 진짜 고민 많이했는데.. 둘 다 디자인도 그렇고 여러모로 내가 생각했던 기준에 맞더라고
근데 연휴동안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생각 했는데 ㅎㅇㅇㄷ에서 받는게 맞을거 같아
원장님이 자가늑 잘 다룬다는건 알았는데 상담할때도 되게 자세하게 알려주셨어 (늑 수술하는 과정 등등)
라인도 원래 얘기했던대로만 나오면 좋을거 같고.. 나 이제 진짜 재수술 받아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