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윤곽3종하고 반년되가는데
성예사보다가 윤곽은 진짜 하지마라는 글이 너무 많길래
난 만족하는게 백이면 백이라 글 적어봐..ㅎ
일단 쳐짐 때문이라는 글이 많은데
솔직히 윤곽하고 바로 쳐지는것도 아니고
시간지나고, 나이 먹으면서 점점 쳐져가는건데
윤곽 안한다고 안 쳐지는것도 아니고..
관리 하는사람들이면 윤곽해서 오는 쳐짐이 아니여도
리프팅 관리하는사람들이 대다수 아닐까싶어
원래 깎을게 없는 언니들은 수술 안해도 인정!!
윤곽은 신경이나 그런거 때문에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고 한계가 있는 수술인데 원래 턱이 없고 깎을게 없이 갸름한편인 언니들은 윤곽 비싼돈 주고해도 효과를 못 볼 수도있어 그래도 하는언니들 많긴하더랑, 그 작은 효과도 되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거같아 뺘를 깎으면서 부드러워진다해야되나 어쨌든 라인이 정리가되서
그리구 큰 문제들중에 윤곽수술하고 신경손상? 등등 때문에 마비오고 감각 사라지고 그런거는 윤곽수술의 문제라기보다는 의사가 잘못한거 아닐까 싶어 ㅠㅠ 나도 초반에는 광대 감각이 이상하긴했는데 지금은 완전 괜찮아졌다, 수술하면서 근육이나 신경에 상처입은게 돌아오면서 잠깐 찌릿하거나 저릿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곤 했었어
윤곽전에 내 얼굴형은 광대랑, 사각턱이 꽤 있던터라 너무 만족도가 커서 이렇게 찬양을하는 수술인지도 모르겠당.. 주변 반응도 너무 좋고 ㅋㅋ 난 살 잘 찌는 편인데 윤곽하고 나서 얼굴만 보면 살 엄청 빠진거같다는 소리도 듣고 그렇게 지내니까 자존감도 뭔가 올라가고 내가 진짜 이쁜줄알고 살고있어 ㅋㅋ
뭐 내가 너무 만족하는 스타일 인지는 몰라도 혹시나 고민하고 있는 언니들이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잘 고민해봤음 좋겠어서 글적어봤당 ㅎㅎ
그래도 작은 수술은 아니니 가볍게 생각하지는말고 모두 좋은 시술, 수술 받았음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