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인데도 가격도 가성비고 병원이 엄청 고급져서 믿음이 갔거든 원장 경력도 길어보이고...청담 명품거리에 있는 한 건물 자체가 병원인 곳에서 했거든 병원 이름이 고급지고 엄청 길어
레이저로 구멍 내서 절개하는 방법 써서 붓기가 적고 멍이 빨리 빠진대서 했는데 라인이 너무 높게 잡힌 거 같아...소시지눈 된 거 같음. 6개월 지났고 내가 봤을 땐 붓기가 빠져도 크게 라인 달라지는 거 없을 거 같고... 원장님은 라인은 예쁜데 붓기가 안 빠져서 그런거라고 붓기주사 놔주시고...
다른 성형외과 상담 갔더니 나랑 똑같은 생각 하시더라고 붓기 빠져도 이 라인 크게 안 달라질 거 같다고... 1년은 기다려야하니 6개월 이상 기다려보고 계속 스트레스받으면 두줄따기 수술하러 오라고ㅜ...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