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형외과 간호사들은 그렇게 불친절하나요
진짜 뭐 벼슬도 그런벼슬이 없네요
상담병원 족족 퉁명스럽고 싸가지 없게 대구하는지
성형뿐만 아니라 대학병원도 간호사들 엄청 뻣뻣하다못해 이게 고객인지 간호사인지 모를정도라니까요
단한번이라도 의사 상담실장 간호사 모두 매너가 최소보통정도인 인간들을 만나고 싶네요
의료계 아니더라도 다른 업계들도 인성개차반인 사람들 많죠ㅠ 그냥 그 사람 인성의 문제이긴 한데... 제 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간호사보단 간호조무사가 직업 의식도 없고 불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희 동네 큰 병원에 피검사하러 종종 갔었는데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가 너무 싸가지가 없었어요. 말투도 좀 띠껍고 자신보다 어려보이면 반말로 지시하고 뭐 물어보면 귀찮다듯이 대답하고 반면에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부모님때문에 병문안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 계신 간호사분들은 모두 친절했고 제 친구들 중에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이야기 듣다보면 간호사도 간호사지만 간호조무사 인식이 더 안좋아지고 있어요. 물론 간호조무사 직업을 까내리려는 의도는 없어요. 이건 직업이 아닌 사람문제고 열심히 직업의식 가지고 일하시고 친절하신 간호조무사 분들도 계신다는 것도 알지만 제 경험상 상대적으로 그 비율이 높다보니 좀 꺼려지더라구요ㅜ
[@하이댜] 네, 하신 말씀 대체로 동의해요. 그리고 그렇기때문에 차이가 나는 걸테구요. 근데 간호사랑 간호조무사 근무시간도 별 차이 없는 데다가 페이문제가 크기야 크겠지만 급여랑 상관없이 직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페이에 따라 성격이 왔다갔다할 정도면 그 사람은 직업 의식이있다곤 할 수 없죠. 연예인들만 봐도 페이는 쎈데 인성 말아먹은 양아치들 많잖아요? 그리고 디자인 쪽에서 일하는 제 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실기도 잘해서 명문대 나왔는데 스펙에 비해? 얼마 못 버는데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고 직업에 대한 나름의 소명도 있어서 사소한 일이라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내일로 미뤄도 되는 일도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밤새서 한 적도 많았구요. 그 친구의 성격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성격의 친구들이 제 경험상 간호조무사 보단 간호사로 많이 가더라구요. 인성이랑 학벌은 별개라지만 마치 성실한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지잡대보단 명문대에 더 많은 것처럼요.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대체로 프라이드도 높구요. 직업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요즘 세상에 대학교 나와도 변변찮은데 간호조무사는 고졸 출신도 많고 고졸이면 누구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니 전체 비율로 따졌을 때 상대적으로 직업 의식도 낮을 수밖에 없다고 봐요. 반면에 간호사는 아시다시피 전문대라도 나와야 하구요. 요즘은 전문대 간호학과도 4년이라고 들은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차이에서도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인성은 직업과 상관없다지만요.
굳이 따지자면 성형외과는 직원들이 더 ㅆㄱㅈ... ㅋㅋ 겉친절인 병원이 대부분이고 대학병원도 병원나름인게 서울중심의 큰 대학병원은 진짜 별로였는데 광역시쯤 되는 상대적으로 작은 대학병원히 오히려 나았어요.. 확실히 사람을 힘들게 굴리는 만큼 그런거같기도 하고 그냥 그런 사람들만 만난걸지도 ㅎㅎ 병원마다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거든요 저도 의료계쪽인데 주변에서 들리는 말 보면 ㅋㅋㅋ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 많아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윤곽2종(사각턱,앞턱) 수술 6개월차 후기 들고왔습니다 !!
수술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차 접어들고있는데요!!
저는 작년 11월 윤곽의정석에서 수술했습니다!
3개월때보다 붓기다 더 빠진거같아요 !!
역시 시간이 답이라고 나날이 갸름해진 얼굴 보면서 행복하게 거울 보고있습니다 !!
수술 전에 가장 고민이었던 넙대대한 하관이랑 턱끝이 많이 개선 되서 너무 만족해요 !!
다이어트하고 붓기도 더 빠지면 더 갸름해지겠죠 …
대형병원에서 광대수술하고 육년이 흘렀어.. 삼개월까지 씨티 경과 다 보고(그 당시 뼈가 잘 유합되어가고 있다함) 얼굴 씨티 또 찍을 일이 있어 육년만에 찍었다가 둘다 불유합이지만 특히 한쪽이 심하게 안붙고 벌어져있더라고... 지금 광대 이슈로 대학병원도 예약했어 ㅜ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다.. 예사들도... 삼개월 경과만 보지말고 일년마다 한번 확인해봐... 이거를 어디다가 책임을 물어야하나,,. 나 집도한 의사는 내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지금 4회차 맞았고 5회 한번에 결제. 난 주에 1번 감
눈지방 ㄹㅇ 걍 엉덩이 두개라서 진짜 개스트레스라서
지방제거수술햇는데 차도없고 수술자국만 얻음 전 사진이 수술 한달 후임ㅋㅋ 내돈 ㅠ
후사진 눈썹으로 눈뜬거 아니고 걍 눈썹 밑에 잘못다듬어서 올라간거같은거..
내 눈이 애초에.. 지방 다 없애도 아이홀생기고 이런 눈이 아닌거같더라… 걍 피부가 두꺼운 것도잇고.. 그래도 남은 1회 맞고 추가로 2회정도 더 맞을려고
효과 ㄱㅊ지않음…
ㅎㄹ성형외과에서 22년에 수술했습니다
3년도 안지났는데 쌍꺼풀 한쪽이 풀려버렸고,
라인도 양쪽 눈이 달라요 ㅠ
쌍꺼풀 풀린거 문의하러 병원 갔을 때 눈 사진 찍어서 실장님이랑 경과도 같이 봤는데요,, 저는 짝눈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고개가 기울어져서 짝눈으로 보이는거라며.. 뭔가 애써 포장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ㅎ
그리고 수술한지 2년 지나서 as 안되고 재수술 비용 그대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번엔 다른 병원에서 하려고 재수술 병원 알아보는중…
수술한지는 대략 1년 반~2년 정도 된 것 같고, 보형물 위치가 초반보다 이동한 것 같아서
불편한 점
- 이물감 있음
- 발음 약간 셈
- 무표정일때는 괜찮으나, 입을 많이 사용할 때 티남
- 초반에 뾰루지 나고, 바이오본드현상(?)같은게 있어서 계속 병원 다녔으나 딱 1년지나고 나서부터는 없어짐
만족스러운 점
- 이 불편한 점들을 모두 감수할 만큼, 무턱보다는 턱이 있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