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나 20살인데.. 지금 수술비 650모았어..
모티바 생각 중이고 그럼 금액대가 1000이 넘잖아..
원래는 내돈으로 대형병원에서 이벤트가에 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가슴전문 병원에서 해야겠더라고...
그래서 나머지 돈을 메꿔야 하는데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 거 같아..
나는 엄마쪽 유방암 브라카 유전자 있어서 엄마는 허락 절대 안해주셔..가슴수술의 ㄱ도 못꺼내... 근데 아빠는 좀 열려있는 편이시거든? 그래서 아빠한테만 얘기하고 병원 내가 상담 싹 돌고 정해서 아빠께 말씀드려서 상담 한번 더 같이가고 금전적으로 도움받을까하는데 좀 그런가..? 아빠랑 상담가는 것도 좀 웃기고........
내가 앞으로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수술잡기는 힘들거든..지금 해야하는데 예사들이라면 어캐할거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