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느정도 할만한 난이도의 재수술은
상담가보면 우리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등 대다수 병원들에서 다 잘될거다 등등
혹은 부정적인 소리를 거의 안한다.
그래서 환자 입장에서 어디에서 할지 헷갈리기도하고 그러는데
이 상태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현재의 상태에서 재수술은 크게 어렵지가 않지만
그마저도 의사의 숙련도와 기술에 따라 결과차이는 충분히 발생하며
어디까지나 이 한 번의 재수술이 어렵지 않은거지
여기서 수술 한 번 잘못했을 경우 극악 난이도의 재수술이거나
훨씬 더 인생이 꼬이거나 비용이 곱절로 들게된다.
더불어 6~18개월이상 못생기게 산다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동반되겠지.
성형업계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곳으로 "환자를 속여서 일단 수술 시킬 생각밖에 없는"
양심없는 병원과 의사들도 많다는걸 기억해라
그 말은 너가 의사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이상한 병원에 타협해서 수술을 망치게되면
인생 엄청나게 꼬인다는거다.
당장 여기 성예사 사이트 화제글같은거 봐봐라.
후기란보면 잘된 사람들도 많지만 몇 년이 지나도 하루가 멀다하고 문제 발생한 인생 우울하게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
쉬운 재수술은 없다.
그 한번으로 성공하면 인생이 아주 술술 풀리게 되겠지만
마찬가지로 발을 한 번 헛디뎌서 실수하게 된다면
저 절벽밑의 낭떠러지까지 떨어질수가 있게 되는것이다.
잘모르겠으면 그냥 차라리
명문대, 책임감 확실한곳(계약서로 as보장등), 유명한 병원, 검증된 의사
3~4가지의 조건이 동시에 충족된곳으로 가라
이상한 비유를 한 번 해보자면
성형업계는 합법적으로 장기매매를 하는곳과도 비슷하다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그렇기에 아무런 경각심없이 임하게된다면 너의 인생은 그만큼 낭떠러지로 떨어질수도 있다는걸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