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3개월><3개월><3개월><전><전>일단 재수술 받기 전 상태가 어땠는지 부터 써야할거같애
첫코 수술전에 내 모태코의 콧대가 낮은 편이어서
사진을 찍어도 밋밋한 감이있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수술했었어
문제는 하고나서도 콧대가 높아지지않고 오히려 코만 들려서 들창코처럼 콧구멍만 너무 잘 보였고 심지어 코 안도 잘못된건지 코막힘만 추가..
진짜 너무 맘에 안들어서 재수술 받았는데도 낮았음
개방형으로 코수술을 두번이나 한 상태라 고민 좀 많이 했었는데 수술 왜했지? 란 생각이 너무많이 들고
사진 찍을때 자신감이 중요하자나
근데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잘 안나오더라구
그래서 진짜 마지막으로 잇츠비에서 코재수술받았어
이제 수술한지 3달 하고도 좀 지남 ㅎㅎ
아직 잔붓기가 남아있나 싶기도 한데 너무 마음에 들고 이제 어느정도 새로운 코에 익숙해져서 불편한 느낌도 거의 없어!
들창코 느낌 없어진것도 좋고 숨쉬는것도 편해져서 좋구ㅜ
얼굴에 중심이 코라고 생각하는데
코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 이제야 추구미랑 맞는 이미지로 바뀐 것 같아
최근에 프로필 사진 찍은게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ㅎ
연말이라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요새 잘사는중><
아 그리고 재수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던건데!
흉터 걱정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3개월차되니까 많이 연해지긴했어 그래도 안보인다까진 절대 아니구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다 생각했고
다른것보다 나는 콧대가 제일 중요했고 염증 최대한 안오게끔 자가늑으로 결정 했어
병원에서 경과때마다 원장님 보고있는데 자가늑 흉터는 안보일때까지 아직 좀 걸릴거같다라고 하더라 사람마다 다르겠지 물론 근데 이거 보통 얼마나 걸려??
다른 예사들 경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