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복코에 낮은코야!
일단 발품 4개 정도 팔았고 2군데 고민했는데 ㄹㅁㅌㄷ에서 하기로 결정했어. 원장님이 일단 맘에 들었고 실장님도 친절하심. 그리고 수술 하신 거 보면 너무 예쁘더라고,, 내 추구미랑 비슷하고! 그래서 날짜 잡고 예약금 걸어서 담주에 수술해.
하 근데 재료가 계속 맘에 걸리더라고,, 기증늑이랑 비중격, 실리콘까지 쓴대. 비중격은 어차피 조금만 써달라고 말 할 예정인데 기증늑이 너무 걸려.. 내가 수술 이런거 한 번도 안 해보고 잘 안 다쳐서 내 몸을 잘 몰러 그래서 몸이 기증늑을 잘 받을지 걱정이고...
중요한 거는 여기서부터인디 어제부터 어떤 유튜버분을 보는데 와 코가 너무 예쁜거야. 알고보니까 ㅂㅌㅇ에서 하셨더라고. 더 찾아보니까 원장님이 미감 좋으시고 발품 후기도 좋고 재료도 덜 쓰신다고 하고.. 갑자기 상담을 가보고 싶어졌엉ㅠ 근데 내가 지방사람이라 막 갈 수가 없어..허허
난 일단 부작용이 없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더 힘들어졌어. 혹시 기증늑 써 본 사람 있으면 후기나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