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티 안나게 코수술한 친구들 중에 두세번 다시 하는거 옆에서 지켜봤고
화려한 느낌도 좋아하는지라 원장님한테 약간 높이 욕심 부려서 말씀드렸음
발품판 대부분 병원에서 자가늑 추천해줬고 최종으로는 21에서 받았어(그냥 마음이 이끌었음)
일주일동안은 숨쉬기 힘드니까 입은 계속 건조하고.. 갈비뼈도 아프고 어케 보냈는지 모르겠고
재채기할 땐 진짜 지옥을 경험함............ (그냥 무조건 참아)
근데 부목 떼니까 너무 다른사람이고...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깟 고통은 기억도 안나
내 기운 받아서 예사들도 진짜 무조건 많이 가보고 자기랑 꼭 맞는 곳으로 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