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전><수술후>안녕, 서울 숫자병원에서 허벅지 안쪽 지흡한 지 어느덧 두달차당!
어느덧 몸무게도 53kg에서 47.5kg 정도로 내려가고, 붓기도 많이 빠져서 조금씩 만족스러운 요즘이야 히히.
허벅지 안쪽만 진행해서 지방 총 850cc 나왔고, 수술 직후에 살짝 떨어져있던 허벅지 안쪽이 점점 붓기로 다시 붙더니
이후 서서히 붓기가 빠지면서 체중 감량도 같이 진행했더니 이제 허벅지 안쪽에 뚜렷하고 확실하게 벌어졌어!! 말로만..듣던..허틈.... 갖고싶던 허틈..! 감격TT
이제와서 생각하면 왜 진작 지방흡입 안 했었나 싶기도 하고..ㅋㅋ 그동안 여러 다이어트 반복하고 빡센 식단 조절하느라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 조금 억울하기도 해. 다리는 진짜 신의 영역인가봐.. 어릴 때부터 관리 좀 열심히 할걸!
예쁜 하체 라인 타고난 사람들 그동안 부러워만 했는데, 지금이라도 얇아진 다리로 이제 예쁜 옷 많이많이 입고 다니려구!!
나도 처음에 고민만 많았는데, 다들 병원 방문하는 거 너무 무서워하지 말구 그냥 가서 상담 받아보면 어느덧 휘리릭 절차 밟구 예뻐진 본인 모습 볼 수 있을 거야!!
귀찮음은 잠시고, 얇아진 다리는 영원하다..ㅎ.ㅎ
한 번 뿐인 인생 다들 스스로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