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눈이 작아서 눈을 크게 뜨고 다니면 커보이겠지 싶어서 눈에 힘주면서 다니는게 버릇이 됐었음..
그때 당시에는 분명 눈에 힘줬다고 생각했는데 이마에 힘을 줘서 눈을 떳었는지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았고 진짜 썬크림도 잘바르고 다니는데 이마에 주름이 ㅋ….
옅게 보이면 말이라도 안하는데 큰줄 하나가 이마 가운데 딱..ㅋㅋㅋㅋ
앞머리 까고 다니지고 못하고 맨날 내리는 스타일만 해야돼서 이러고 살아야되나 미칠노릇ㅠ
이마 주름때문에 보톡스랑 필러도 해봤는데 효과는 잠깐이고 계속 해야돼서 번거롭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심지어 나중에 결혼할때 생각해보면 식에는
덮머 보다 깐머를 많이하니까 깐머하고 할텐데 도저히 이 이마로는 깐머할수가 없겠더라ㅠ
결국에 진짜 진짜 하기 생각도 하기 싫었던 거상을 생각중이야…
그냥 거상 시원하게 하고 머리나 시원하게 까보자 하면서 좋게 생각하고있는데 우울하다
요즘은 눈때문에 거상 많이 한다고들 하지만 난 주름 때문이자나 ㅠㅠㅠ
그래서 이마거상 알아보자 싶어서 좀찾아봤는데 ㅌㅇㄹ ㅇㅅㅌ ㅇㄹㅍ 봤는데 블랙있으면 말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