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발품 4군데 팔았고
두군데로 추렸는데 경력 많으신 분들로 추렸어.
나는 첫수술이고 코끝이 약한 느낌이라 하는
김에 콧대도 같이 할까 싶어.
1.제스타 최혁규 원장 : 경력13년
- 코끝 묶음, 콧등, 코뼈절골,메부리 깎음
귀연골만 사용해서 최근에 나온 수술 방법으로
비중격 안건드리고 수술
*모양(자려함)은 예쁘게 나올것 같은데 최근 나온 수술 방법이 사례가 많이 없으니 걱정이구, 코연골로 코끝하면 나중에 쳐짐 있을수 있다함. 절골도 뼈 깎는거라 조심 스럽네. 서비스는 수술후 붓기레이저 있음
2.미드림 백승준 원장 / 경력 : 26년
-무보형물로 최대한 진행, 콧등,코끝 비중격사용
비중격 모자랄 경우 귀연골 사용
최대한 안전하게 수술하면서 무보형물 지향 하는 스타일. 그대신 모양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신다함
*수술이 최대한 안전하게 하는대신 모양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에 긴가민가한 자연스러움), 코 솜막음 없어서 병원 삼일째 안가도됨. 수술후 붓기레이저나 이런거 없는듯.
별표가 두병원의 차이 이고 고민 되는 부분인데,
모양 선택 하고 안전을 모험 하느냐.
안전을 선택 하고 모양은 약간 자려를 포기 하느냐
그런 느낌인데 코 수술 해본 분들은 의견이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수술에 대한 시선을 어디에 중점을 더 두는게 좋을지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렸어!
수술비는 둘다 비슷.
그대신 제스타는 예약금 100만원 걸고, 사진리뷰 있음.
미드림은 예약비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