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실리콘 모양으로 인한 구축일 수도 있긴 해요.. 이 경우 피부 안쪽에서 계속 상처주거나 표정지을때 마찰이 있으면 염증이 생겨서 나는 구축일텐데 이건 실리콘 형태를 잘못 잡거나 코에 안정성있는 위치에 고정하지 않았을 때고..
보통 대부분이 본인 면역력에 따른 구축이잖아요?
면역력은 나이들면서 바뀌거든요
어릴때 멀쩡하다가 40대 되어서 류마티스 같은 거 오는것처럼 멀쩡하다가 구축이 올수도 있어요. 실리콘이 변하는게 아니라 내 몸이 변하는거죠 ㅋㅋ
결국 본인 의지와 상관없는 자기 탓이예요ㅠㅠㅋ
근데 콧대는 죽어도 포기할 수 없다면서 구축온 코에 재수술하면서 또 실리콘 넣는거 보면
난 실리콘이 몸에서 끊임없이 거부해서 구축이 왔지만 새 실리콘을 또 넣어서 구축이 오는걸 다시 오는걸 경험하겠다는거 밖에 안되는데..
정말 신기한거같아요.. 그러면서 또 구축왔다고 미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당연하게 구축이 올텐데 말이예요.
성예사 말고 요기조기 카페 돌아다니다가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