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에 턱필러 뭉친 것 같다고 글쓴 사람이야 (내가 쓴 글 보면 알 수 있음)
현재 상태: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만 단차가 져서 경계선이 보여 (만져봐도 왼쪽보다 오른쪽에 단차가 느껴짐)
좀 어두운데 있거나 빛이 측면에서 들어오면 그나마 덜 보이는데
빛이 정면에 있으면 눈에 잘 띄어. 특히 자연광 아래 있으면 햇빛이 강하니까 잘 보여
그리고 정색하는 것보다 웃을 때 턱이 밑으로 뾰족해지니까 경계가 잘 짐
내가 재몰딩 받고도 이래서 상담실장한테 연락을 해봤는데
시간이 지나서 흡수가 되면 튀어나온 부분이 다시 들어갈테니 개선이 될 수는 있다고는 하는데....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녹여야 할까 물어보려고 글써
그냥 녹이기에는 다시 무턱 되는게 싫은데,, ㅠ 예사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 아 그리고 필러 녹이는거 부작용이 생각보다 심각하네.... 히알라제?? 그거 맞고 피부 패이거나 쭈글거려지는 부작용 많던데
그런거 걱정되면 걍 참고 사는게 답일까..?ㅠ
우선 필러 맞은거 부모님도 모르고, 저번에 말 안하고 만난 사람도 모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