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전><후><후><후>이중턱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었는데 다이어트 효과 x 경락 x 마사지 x 온갖거 아무리 해도 효과가 없어서 지흡이랑 근묶, 심부볼 제거 같이 받았어
이건 내가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수술했다고 보이기 싫어서 미리 말하는 거임
내 턱살은 단기간에 붙은것도 아니고 유년기 시절부터 나랑 뗄래야 뗄수없던 사이인지라 ^^ 그간 다이어트를 겪고 보니 처지다가, 단단해지다가, 물렁해지다가 살성?이 변해서 이게 그냥 살만 뺀다고 해서 없어질 살이 아니더라고;
그리고 내가 상담을 가면 열이면 열 다 지흡해야 한다고 했음... 거기서 여덟은 이거 지흡만으로는 안돼요, 근묶이나 뭐 같이 해야함 ㅇㅇ 이래서 아 쉬운 수술은 안되겠거니 싶어 병원 제대로 찾아 수술까지 받게 된거야
다른사람은 몰라도 난 수술 받을 때 걍.. 여자 원장님 계신데서 받았어 상담 할때도 편했고 내가 왜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지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원장님도 내 입장에서 이해도 해주고 수술 진단도 과하게 안해주니까 더 믿음이 갔던 것 같애
근데 지흡하면 다시 처진다~ 이런 말 있잖아
내가 이거 수술받은 원장님한테 물어봤었는데 자연스럽게 나이먹어서 노화오는거 아니면 그럴 일 없다했어 (물론 수술이 잘 된다는 전제하에겠지?) 나이 먹어서 처지는건 정말 어쩔수없대 ㅋㅋ 자연의 이치이니 받아드리는 수밖에 .. ^^
아무튼 나도 지흡만 한건 아니고 근묶이랑 실리프팅 같이 했는데 여전히 수술 받기 전 사진 보면 진짜 깜짝 놀람..... 저땐 걍 저러고 어떻게 다녔나 싶고 이정도 살 없어진거면 다이어트로는 되지도 않았겠다 싶어..ㅋㅋ
아 그리고 지흡 알아보는 예사들한테 한가지 팁 주자면 뭐 다른 성형도 다 그렇겠지만 지흡은 더더욱 경력 무조건 따져봐야해 나도 20년 가까이된 원장님한테 받았어 그래야 과하게 살 패인 느낌 없이 성공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