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 말까 했는데 하루종일 후기 찾아보게 되고
잘 된 사람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 자꾸 들어서 수술해야겠어
ㅈㅅㅌ, ㄹㅂㄹ, ㅁㅇㄷㅇ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 위주로
계속 보고있는데 매부리코 한번에 개선된 사람들은
다 절골한거야?
심하면 절골해야된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어느정도여야 될지 모르겠어...
친구는 안 심해보인다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니까...
어케 ? ㄹㅇ
나 올해 1월애 재수하고 라인 ㅈㄴ 낮아서
9.5미리로 한건데 그렇게 안보이지 .. ㅠ
지금 3일차인데 붓기 이렇게 없음 어쩌지 …
진짜 정병 존나온다 .. 눈재수로 유명한 병원이고
첨에 세미아웃 말햇는데 절대 안된다해서
인-인아웃 사이로 해준다햇거든
근데 ㄹㅇ 개속쌍돼서 재수한건데 붓기 왤케 없지 … ㅠ
1번이 수술직후 - 2번이 오늘 (3일차)
마지막 3번째가 이번년 1월에 쌍수한거 ㅋㅋ ..
이번 수술 직전에…
후는 수술 당일 직후, 3일 후 순서에요!
미사여구없이 바로 후기 드갈게요 ^___^
주변에서 쌍수 많이 말린 눈이에요
쌍커풀 있는데 왜 하냐부터 짝눈인 건 너만 안다
요즘 다들 쌍커풀이 진해서 지금 눈이 자연스럽고 예쁘다
이런 얘기 진짜 많이 들었는데...
그와 동시에 많이 들은 얘기가
눈을 힘없이 뜨고 다니는 단 얘기거든요
제 고민은
1. 짝눈인데다가
2. 양쪽 눈 뜨는 힘도 다르고 약해서
3. 인상이 …
팔 지흡 360도랑 뒷볼록 수술하고 그 다음날 찌는 후기
붓기/고통: 후기들 봤을 때 그날 바로 일상생활하고 괜찮다는 후기 봤는데 나는 수술실에 마취깨자마자 아…개아프다 이런 느낌이었고 오늘 아침에도 팔로 일어날 수 없어서 반동으로 침대에서 일어났어. 나름 회복력이 엄청 좋다고 자부하는데 왜냐면 허벅지 람스도 자면서 받아고 갑산성암 수술 당일에도 바로 걸어다녔는데 팔 지흡은 다른 고통이야..디폴트가 팔 75도로 굽어져 있고 굽히고 필 때마다 악 소…
여기가 가장 자연스러움 추구하기도 했고
비싸기도 해서 ,, 진행했는데
결론적으로 망했음 .하 ㅠ
글 쓰면서도 스트레스받고 아직 1년 안돼서 안쓸생각이였는데
오랜만에 접속하면서 그냥 써봄 .
우선 원장님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셔서
3개월 경과체크 갔을때 개선된거 하나도 없다고 다시 해주겠다고 했음 .
그리고 담당실장도 엄청 케어 잘해줘서 나쁜말 많이하고싶진 않음 ..
내가 원하던건 자연스럽게 짝눈으로 떠지는 힘만 개선되길 바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