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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안면윤곽 허락 불가능

치즈빙수 2019-08-18 (일) 12:29 4년전 965
엄마한테 나도 광대가좀있지?
하니까 엄마가 갑자기 이제는또 뼈깎을라고?
미친짓하지마라 이래서
깜놀했어요ㅠㅠ아닌데 하고말았는데
 허락받는건 도저히
불가능할거같네요 그냥 몰래하고
나가있다 들어와야될듯...다들 허락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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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o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오히려 부모님이 하라고 하시던데요...

다만 돈이 없어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 치킨 시켜주시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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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라라o] 넘슬프네요ㅠ좋은부모님이시네요 그래도
lkjhg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들은 거의다그런가봐요 ㅠㅠㅠ 저희 아부지는 쌍수를 2년동안 반대하셧엇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lkjhg] 저도 쌍수는졸라하고 코는
그냥해주더라구요
꽁씨네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몰래할만큼 작은수술은아닌것같구요
부모님께서납득하실만한 당위성을 잘..ㅎㅎ
전 8년만에 남편동의받았어요
가족들은 끝까지 반대하고,동의해준남편을
욕하기도했지만
무사히잘끝나고 제가행복해하니
전부 빨리회복해라고 응원해주십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꽁씨네] 완전 위험한수술이라고
인식하고계셔서설명하기가어려워요
햄찌꾼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 부모니 몰래 안면윤곽했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한달정도 자취한다고 구라치고 나왓는데 지금 9일째인데 안걸렸습니다 ㅎㅎㅎㅎ한달후에 나 살쪘어..하면서들어가려구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햄찌꾼] 어디서주무세요??ㅠㅠ방세장난아니죠?
빡강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눈,코 할 때 코는 말씀 안드리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시더니 많이 걱정하셨어요. 충분히 얘기 나누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빡강] 윤곽을 너무위험하게생각하셔서
더설득하기가어렵네요
밍크S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전 허락받았어요. 근데 안면윤곽은 진짜 심각한 스트레스받는 사각턱 아닌 이상 안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귀밑각 사라지고 개턱되면 어쩌실라고.. 우선 개턱 및 사각턱 재건에 대한 글 꼭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진심입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밍크S] 얼굴이 너무커서 스트레스에요
여백좀줄이고싶어서요
정해져있어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부모님몰래 하고자합니다,,
이해보다는 용서가 쉽지 않을까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정해져있어] 집에는 언제들어가실건가요
전호텔잡으려구요
구냥구냥야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허락 그런거 안받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했네요... 만약 수술 몰래하실거면 몇달간은 숨어지네셔야겠네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 그럴여력이없어서 일주일만
집밖에나와있다가 들어가려구요
마시쪙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래서 몰래했어요 눈코 어차피 같이하고 지방이식같이해서 이렇게 부었다고 했어욬ㅋ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마시쪙] 대단하시네요ㅠ전지방이식도
허락안해줄거같은데
1213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허락하실 부모님 이세상에 몇 없으실거예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1213] 저지르고 뚜까맞는방법밖에
없나봐요..걱정이네요
west02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ㅎㅎ처음에는 다 똑같은 반응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엄마가 완전 놀래면서 미쳤냐고했는데 이젠 하도 이야기하니까 포기....하셔서 정말 하고싶으면 하라고... 인생 한번사는거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네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west02] 저도 앞으로계속 엄마를
세뇌시켜야겠어요 뼈수술아무것도아니다이렇게
아이셔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선성형 후뚜맞 어떠세여..?ㅎㅎㅎ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아이셔] 아무래도 그방법밖에없는거같아요ㅠ
Olimpia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나이가 어릴땐 광대가 좀 거슬려도 30중후반부터 있는사람들이 훨씬 어려보이고 피부쳐짐도 덜해요. 저도 20대땐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안한거 너무잘했다 생각해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Olimpia] 그런가요ㅠ이런얘기들으면
또안해야되나싶어요
깨뀽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희 어머니는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러시는데 고민중이에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깨뀽] 부러워요 전몰래해야되서
머리가너무아파요
이맛나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금 윤곽 알아보는중인데 말했다가는 못하게할거같아서 몰래 하려고요ㅋㅋ... 원래 그런거는 지르고 짠하고 나타나야죠 그러면 욕하면서도 불쌍해보이니까 죽이라도 쒀주는게 엄마사랑 ㅎㅎ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이맛나] 저두요 호텔잡고 집에
안들어갈거에요 ㅠ무서워요
찰떡잉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정 하고싶으시면 비밀루 하시는게..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찰떡잉] 그래야겠어요
하기전에 카드랑돈뺏길수도있어서ㅠ
뚜잉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희도 많이 반대하셨는데 학생때부터 제가 여러번 얘기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럼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라고 해서 같이 상담 다녀오니까 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반대는 안하시더라구요..ㅠ
근데 요즘 뇌손상으로 일터져서 또 반대하시네요ㅠㅠㅠㅠ흑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 시기가시기다보니ㅠㅠ저희엄마도
그런뉴스보다보니 더격렬하게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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