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랴고 상담 도는중인데 어제간곳이 지인이 잘돼서 갔던 곳이고 의사상담은 무난무난했는데 뭔가.. 전체적으로 책임을 피하는 느낌이랄까
의사도 상담할때 뭐 물어보기먼 하면 장담은 못한다고 덧붙이고, 실장은 내가 사후 붓기가 심하면 어떤 관리해주냐 물어보니까 처음엔 붓기는 잘 안생긴다, 둘째는 시간이 지나야 한다, 셋째는 돌려돌려 또 다른말.. 총 세번물어봤는데 자꾸 딴소리로 말돌려서 다시물어봤음.
뭔가 진짜로 잘못돼도 자꾸 딴소리하고 기다리라고만 할 것 같은.. 아 그래서 여기서 안할 것 같다 아효ㅠㅠㅠ병원찾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