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3년9월6일에 윤곽수술 3종+얼굴전체지방흡입 10개월반 됬어
전후사진올렸는데 위가 전이고 아래가 수술하고 10개월차..;
볼패인건 갑자기 나온게 아니고 수술직후부터 선명하게 패인자국이 있었어.
쭉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붓기가 빠지면 빠질수록 저 경계선이 더 드러나네
심지어 전은 살이 좀 쪘을때고 10개월차가 좀 더 빠졌을땐데,
보다시피 진짜 개망했는데 수술직후부터 몇개월 병원에다 얘기하니 병원에서는 계속 경과지켜보자해서 지방사람이라 서울 자주못가고 바쁘기도해서 기다렸어..
10개월째 마스크끼고다니고.. 사람들앞에서 밥못먹는건 당연하고 잠깐 물마신다고 마스크를 내릴때에도 뒤돌아서 내리고
가까운친구들 가끔 만나면 그 병원 고소해야한다고 티가 하나도 안나고 오히려 더 뚱뚱해보인다고 하고
밝고 활발한 성격인데 집에 쳐박혀 지내는 거의
은둔형외톨이로 살다가 도저히 이렇게 살다가는 약먹고 스스로 죽을수있을것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물어보니 원장님 경과를 먼저 보라오라해서 일주일 뒤에 가기로했어
저정도면 A/S 해주겠지?
그런데 a/s는 다시 뼈를 열어서 건드린다는건지..
뼈는 지금 문제없는데 저 살쳐진건... 거상이 답이라해서
난 거상을 원하는데 거상을 무상으로 해줘야 할것같애서 ..
얼굴이 수술직후부터 저지경인데...
무료로 거상해줄까..?
나진짜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