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고 안친햇던 새로운 사람들은 성형하고 오히려 절 관심잇어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원래 친했던 친구들은 바뀐 제이미지를 보고 무슨말을해도 처음만난 사람처럼 안좋게 오해하고 그러네요;; 엄청 오래된 친구들도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면서도 바뀐이미지보고 제 성격까지 잘못생각하고 엄청 낯설어하고 친하게 대하면 절 무례한사람 취급해요;; 여러분도 그런경험잇나요? 성형한지 모르는친구들은 얼굴안본상태에서 아직도 친해요 너무 서운하고 슬퍼요ㅜㅜ
원래 인간관계는 수평적이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본능이래요. 한쪽이 너무 잘나가버리거나 혹은 쳐지면 그 수평적 관계가 깨지니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쪽(들)이 위협을 느끼게되는거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체면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보이는걸 아직까지 신경쓰다보니... 비교가 일상이잖아요. 물론 질투할 수는 있죠. 다만 그걸 티내거나 수동공격을 하는건 관계에 금이 가는 행동이 맞아요.
진짜 괜찮은 친구들은 그러면 어 바꼈네 근데 어떻네 이렇게 슥 말하거나 잘됐다해주지 그렇게 쎄하게 굴지않는데....많이 서운하셨겠지만 대화를 한번 진지하게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의중이 결국 작성자님만큼 친구로서 진지하게 생각한 게 아니었다는 느낌이 드시면 손절하셔야할 거같아요. 근데 설명만 들었을땐 좀...그 친구들이 좋은 사람들은 아닌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성형했지만 친구들 반응은 오히려 제가 말하기전까진 성형에 대해서 먼저 말도 안꺼내고 평소처럼 놀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수술 전 사진 보다시피 ㅋㅋ
누가봐도 작고 낮은 코였는데
이번에 쁠리에서 맞춤보형물이랑
자가늑까지 써서 존재감 뚜렷한 코
만들엇다 ㅜㅜ
솔직히 낮기도 낮았는데 짧기도한 코라
인중도 길어보이고 뭔가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맞아보였는데
코하나 했다고 얼굴도 갸름해보이고
이목구비도 세련되보임..ㅎㅎ
나름 나도 이제 코수술 경험자라고 ㅋㅋ
왜 코수술 하는지 백번 알겠음
7년만에 코 재수술했어요~~
7년전 복코 때문에 귀연골로 코수술을 했었는데 오랜기간이 지난만큼 코끝이 다시 떨어지고 쳐지더라구요ㅜ 그리고 돌출입이 아닌데도 하관이 되게 튀어나와보여 입툭튀 스트레스도 심했어요. 저는 너무 화려한 뽀족코도 싫고 그렇다고 너무 티안나는 자연스러운 코도 싫었어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자려한코를 딱 원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발품팔아 찾게된 강남역 근처 병원에서 두번째 코 재수술을 진행했어요.
상담 진행 했을…
사진은 수술 후 일주일/한달/5달 후 입니다
-기존-
콧대는 있는 편
메부리 살짝
긴코
-성형요청-
긴 코끝만 살짝 올리는 것
무조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것은 딱 하나
긴코끝만 살짝 올리자!
선생님이 그리 힘든 수술 아니라고 금방 끝난다 했구요
수술날은 힘들었습니다ㅠㅠ 아무리 콧대안해도 수술은 수술
부목은 없었고 코끝에 솜만
일주일 이후 테이프떼고 들창코로 지낸지 5개월
드디어 많이 내려왔고 …
쌍꺼풀이 두꺼워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꼈고
라인이 앞산이 더 높아서 낮추기 결정.
9/29에 하고 지금 10/16이니까 3주차네.
눈 앞라인 지저분하지않아????
한눈은 동그랗게 흉살같은게 올라와서기 눈 앞머리 겹주름지고
한눈은 지그재그 라인이라 울퉁불퉁한거 때문에 앞머리 겹주름지고..
이거 다 흉살이야??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
처음엔 부분절개 였는데, 이번에는 아예 절개로 진행했고요, 앞트임을 한 결과값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이번에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싶었어요. 수술전 오른쪽 눈은 이미 많이 풀린 상태였고 , 왼쪽눈은 라인이 그대로 쌍커플 살아있는 상태였어요.
균형도 안 맞고, 똥손이라 커버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속눈썹이 아래로 축 처진 형태라서 쌍커플한 의미가 좀 옅어졌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라인을 그리면 무쌍마냥 엄청 굵게 그려야 했고, 뷰러를 한 의미…
작년에서 올해 넘어오는 겨울에 대구 사는데 서울까지 찾아가서 에디션 성형외과에서 코, 눈매교정 같이 받았습니다!
회복도 예상보다 빨리 되었고 붓기도 큰 붓기 먼저, 작은 붓기도 천천히 빠지면서 더 이뻐진 거 같아요ㅎㅎ
남자 코라 막 화려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아지게 어려운 부탁을 드렸는데 만족스럽게 이루어져서 감사하네요ㅎㅎ 이목구비가 달라지니 스타일도 다르게 꾸며보고 다이어트도 해보는 등 외모에 관심도 더 생기기 시작하고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