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고 안친햇던 새로운 사람들은 성형하고 오히려 절 관심잇어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원래 친했던 친구들은 바뀐 제이미지를 보고 무슨말을해도 처음만난 사람처럼 안좋게 오해하고 그러네요;; 엄청 오래된 친구들도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면서도 바뀐이미지보고 제 성격까지 잘못생각하고 엄청 낯설어하고 친하게 대하면 절 무례한사람 취급해요;; 여러분도 그런경험잇나요? 성형한지 모르는친구들은 얼굴안본상태에서 아직도 친해요 너무 서운하고 슬퍼요ㅜㅜ
원래 인간관계는 수평적이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본능이래요. 한쪽이 너무 잘나가버리거나 혹은 쳐지면 그 수평적 관계가 깨지니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쪽(들)이 위협을 느끼게되는거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체면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보이는걸 아직까지 신경쓰다보니... 비교가 일상이잖아요. 물론 질투할 수는 있죠. 다만 그걸 티내거나 수동공격을 하는건 관계에 금이 가는 행동이 맞아요.
진짜 괜찮은 친구들은 그러면 어 바꼈네 근데 어떻네 이렇게 슥 말하거나 잘됐다해주지 그렇게 쎄하게 굴지않는데....많이 서운하셨겠지만 대화를 한번 진지하게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의중이 결국 작성자님만큼 친구로서 진지하게 생각한 게 아니었다는 느낌이 드시면 손절하셔야할 거같아요. 근데 설명만 들었을땐 좀...그 친구들이 좋은 사람들은 아닌게 아닐까..싶네요 저도 성형했지만 친구들 반응은 오히려 제가 말하기전까진 성형에 대해서 먼저 말도 안꺼내고 평소처럼 놀고 얘기하고 그랬거든요
지인 소개로 성형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상담해주실 때 영업하는 느낌보다는 찬찬히 화려하게 원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원하면 이렇게, 하면서 라인을 잡아주심. 가격도 초창기여서 그런지 50만원 안쪽으로 받았었고, 8년 지난 지금도 재수술 생각은 안듬. 원래 눈이 짝짝이어서 이걸 맞추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매몰로는 잡히지 않았음.
점 제거 '흉터없이 한번에 제거'에 성공하신 경험자들의 병원/의사 추천이 간절합니다
저는 근처에서 점 제거 및 여러횟수로 리터치를 받았는데도 크기 농도가 그대로입니다
-점 제거 비용이 저렴하지 않은 점
-3개월까지 리터치 무료
-이후부터는 새롭게 비용이 발생되는 점
-간호사들이 무표정 불친절한 점을 경험했습니다.
제 경험이 시술계획중인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메부리가 컴플렉스였지만, 그래도 코끝이 얄쌍한 편이라 그럭저럭 살았는데요. 나이가 드니 각도에 따라서 메부리도 더 강조되기 시작했고 코끝이 쳐지기 시작하더니 문제는 무표정일때는 그나마 나은데 웃거나 표정을 지으면 마귀할멈처럼 보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겁쟁이라 수술은 처음이고, 콧대 절골없이 (메부리 그대로 두고) 코끝만 살짝 올리고, 웃을때 퍼지지 않게 고정하는 최소한의 수술을 원했습니다. 미세절개 (내개방) 위주 병원 몇군데 상담을 받았고…
우선 나는 원래 윤곽 생각 1도 없었고 (심한 무턱이 아님) 코 성형을 하려고 손품하다가 이제 인사이트가 트이고 성형에서 제일 중요한게 전반적인 조화라는걸 알게되었어.
현재 얼굴에서 코가 커지면 옆선에 조화가 깨져서 안예뻐보인다는 결론에 닿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무턱 수술을 알아보고 비포에프터 가상 성형 포토샵을 거친 후 나한테 필요한 수술이라고 꺠달음 그리고 손품 발품 하다가 ㅌㅋ가 비싸긴하지만 수술잘하고 후기도 너무 예쁘고 자려하게 잘 나오는거…
매몰수술을 총 2회 받았습니다. 1회차 수술 후 한쪽의 풀림으로 동일한 병원에서 2회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회차 양쪽 모두 수술 후에도 한쪽이 완전히, 다른 한쪽도 60%이상 다시 풀렸습니다. 해당 의사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서 다른 해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흉터는 흉터대로 비용은 비용대로 증가하고 또다시 수술을 찾고 알아보고 수술의 아픔과 회복기를 겪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힘듭니다. 특히나 풀린 후에는 최초 매몰 수술전과 비교하여 주변에서…
다이어트 때문인지 가슴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진짜 없어졌음;
왠지 모르겠음 근데 허벅지는 아직도 튼실함;
저주받은 체형인가 이게?
속옷으로도 안가려지고 ㅋㅋ 노답
외출할때마다 좀 짜증남; 크로스백 맬때 현타옴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근에 N카페 올라온 멘토부스트 후기보는데 (병원이름은 언급안하겠음)
너무 부러운거임;
그렇게 내 만기된 적금이랑 이별하고 수술하게됨 ㅋ
하고나서 진ㅉ ㅏ개 아팠는데 시간 지나면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다 …
콧대가 낮은 편이라서 안경을 쓰면 꼭 흘러내렸음
내가 원하는건 선글라스 같은거 써도 잘 어울리는 콧대!!!!
근데 매부리까지 있어서ㅋㅋㅋㅋ
자연스러운 코를 원했는데 연예인으로 치면 오연서 정도?
오연서도 엄청 오똑하긴 하지만;;
엄마가 코수술 하기 전에 콧구멍 최대한 덜 보이게 하라고
콧구멍 보이면 돈이 줄줄 센다며ㅋㅋㅋㅋ
그래서 콧구멍 최대한 덜 보이게 해달라고 하고
콧대는 기증늑, 콧대는 귀연골 사용했음
사진은 수술하고 1개월차인데 …
작년 말부터 고민고민하고 발품 열심히 팔았던 눈밑지를 드디어 이번 추석 연휴에 받고 왔어!
10시 첫타임 수술이었고 집에 도착하니 13시 정도!
붓기 0, 멍 0 의 나의 눈 너무 만족스럽다..
눈밑지 고민하는 분들 계시다면 나는 추천... 진짜 꼭 해!
벌써부터 인상 뷰드러워졌다는 얘기 들어서 너무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