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랑 딴곳 너무 고민중이거든. 여기 이영택 원장님한테 코 한 사람들 후기 좀 들려줘 어떤지
내가 직접 상담 다녀온 결과.. 강남언니 바비톡 후기 절대 안믿음. 너무 강제로 좋은말만 써야해서 거른다.
믿을곳은 너희뿐이야.
비추 한다면 비추 이유도 알려줘..
나 원장님은 맘에 들었는데.. 딴 병원 까더라고
그래서 급 거부감 들었어 이것만 아니면 했을거 같은데..
공유해줘 너희의 후기들
트임 재건 병원세군데 돌아다니면서
거진 800만원과 4년을 허비한 사람이야 ㅠㅠ
무조건 손품 발품 열심히하고
후에 과복원이나 또다른 흉터가 생길껄 대비해서
미리미리 이야기 잘하고 충분히!!
고민 또 고민하고 하도록해 ㅠㅠ
난 처음에 홍보랑 가격에 낚여서
이상한데에서 재건했다가
지금 다른데 두군데에서 더 받게된 나비효과를 겪었어 ㅠㅠ
최악이다...
너무 비싸다고 좀 더 싼데 찾지말고
비싸더라듀 확실한곳에서 했으면 해!!
난 해외에 있어서 수술예약 먼저 걸어놓고 상담 수술 한방에 해치웠어
첫수하고 나서 내 눈이 맘에 들었어서 나 예전사진 보여드리고 라인 몇개 잡아주시는 것중 결정했음
인~인아웃 사이 원했는데 그겁다 2미리 높게 인아웃하는게 어떠냐하셔서 그렇게 결정
첫수때 시간 지날수록 점점 라인 내려오는게 느껴지더라구
그래서 조금 높게 잡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였음
난 매몰만 원했던거라 상담 간단히 하구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워가지구 소독함ㅋㅋ
한 두세번 …
복코라 콧볼이 넓고 매부리가 있어서 콤플렉스였는데 한방에 해결되고 만족 그 이상이여서 저와 같은 이유로 성형을 고민하신다면 그 누구에도 강추합니다!! 수술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해주시며,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그저 불편한거 빼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어서 좋았네요. 친구들도 어디서 했냐고 정보 알려달라고 난리고, 주변 지인들도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칭찬 많이 받았네요~ㅎ 혹시나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시간 낭비하지말고 얼른 좋은 효과 보시길 바랄게요!! 이…
비포사진보면 믿을수 없겠지만 부분절개로 7~8년전에 쌍수를 했던 눈이야 ㅋ 근데도 눈 앞머리 답답하고 시원한 느낌없고 쌍커풀라인도 다 먹혀서 안보이는 눈이었어
이에스청담에서 재수술하면서 눈끝라인 높여달라고
강조하고 라인 다 보이는 얇은 세미아웃 해달라고 함
아직 2주차라서 붓기 좀 있는거 감안해서 봐줘
눈 앞머리 라인이 시원해진거 같아서 맘에 드는데
눈 크게 뜨는거 계속 연습하면서 붓기 빼는중이야
첫수때 부분절개여서 절개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부분절개로 쌍수 금요일에 받았던 후기..!
원래 긴장 별로 안하는 편이라 전날도 당일도 심지어 수술대 누워서도 긴장 안했었음
수술대 누우니까 온도 딱 적당하길래 잠까지 오더라..
후기 보니 부분마취 아프다길래 그거 하나 걱정했었음
막상 처음 마취는 그냥 침맞는 정도? 그것도 첫 주사 이후로는 마취제 퍼져서 안아파지길래 괜찮겠구나 했지
근데 난 몰랐음 내가 마취제가 금방 깨는 편이라는걸...
수술 한참 하다가 갑자기 따끔하면서 아프길래 말하니까…
20살 되자마자 지인 추천으로 오렌지 성형외과에서 쌍수했는데 말 안하면 쌍수한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됨
원장님이 내 눈에는 얇은 라인이 어울린다고 자연스럽게 잡아주셨어
7년이 지난 지금은 비절개로 하기도 했고, 갑자기 아토피가 심해져서 긁다가 쌍커풀이 다 풀려버려서 재수술 해야되는데
두번째 할 때는 좀 더 두껍게 잡아보려고
본 게시물은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였고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사진은 수술 전, 수술 2개월, 6개월, AS재수 3주, 3개월 후.
내 니즈는 '코끝을 높이면서 울퉁불퉁해서 꺼지는 곳 없게 매끈하게 만드는 것'이었음.
수술 직전까지…
나는 일단 성형 전 사진 보면 알다시피 완전 못생긴 볼드모트 코였어..ㅠㅠ
근데 또 화려한 코, 성형한 티나는 코는 진짜 불호라서 모양만 예뻐지게 하고싶었어
상담실장언니가 10분만에 취향 파악 다 됐다고 할정도로 확고햇음ㅋㅋ
의사쌤도 처음에 실리콘 5미리 넣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의견 피력 엄청 하니까 결국 3.5미리로 해주셨어
붓기랑 멍 빼려고 진짜 노력 많이했고 (하루에 4시간 이상 산책) 콧망울 빼고는 붓기 거의 다 빠졌다…